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의 액트리스 (문단 편집) === 민낯의 한때 === 한편 여담, 노리코가 토코를 찾아 뛰쳐나간 날, 장미관에 남겨진 레이와 사치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레이는 그 전날 유미의 히스테리를 "졸업하는 언니에게 '나를 봐 주세요'라며 보채는 유아 퇴행"이라고 한 마디에 정리해 버린다. 거기에 "남들은 다 여동생이 있지만 자신은 토코에게 거절당해버려 이후 남겨질 외로움이 더 극심한 거야. 유미의 응석을 받아줘."라고 주문하지만, 이에 사치코는 "오히려 내가 유미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애쓰는 중이야. 유미에게 신경을 끊고 손을 내밀지 않으며, 끊어내는 척을 하는 것도 힘들어."라고 한숨을 쉰다. 자신은 항상 감정 숨기기를 잘 했지만 유미 앞에서만은 그게 잘 안된다고 한다. 이에 레이 역시 "나도 그냥 천진난만한 여동생 시절이 좋았어."라며, 유미와 같은 고민을 했던 경험을 토로한다. 이렇게 언니들의 가면 없는 본모습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이기에 제목은 '민낯[* 레이는 여동생들이 없는 상황에서의 언니가 아닌 자신들의 모습을 [[검도]]의 소면(素面)이라는 용어로 비유하는데, 호면을 안 쓴 상태를 말한다.]의 한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